1. 일시 : 2019년 9월 22일 10시 30분 ~
2. 장소 : 평거동 성당 대성전
3. 미사집전 : 주용민 리노신부님, 임상엽 마르꼬신부님
4. 참여자 : 남 50여명, 여 130여명 총 180여명
5. 식사 참여자 : 신부님 4명, 수녀님 2명, 신자 약 250여명
5. 내용 : 평거동 성당으로 처음 부임하신 주용민 리노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맞이하여 리노신부님의 아버지 신부님이시자 신안성당의 4대 주임신부님으로 역임하신 임상엽 마르꼬 신부님께서 축일미사의 강론을 해 주셨다. 축일미사에 자리가 없어 앉지 못하고 서서 미사 참례하는 신자가 많아 자그마한 성전을 가득 메울 정도로 축하드리고 싶은 신자들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미사 후 1층에 마련된 생일상의 음식들(비빔밥, 미역국, 잡채, 삼색나물, 삼색 전, 수육, 생김치 등)을 참여한 전신자들과 축하객(신안성당의 신부님 2, 수녀님2, 사목위원들, 신안 신자들)들과 함께 나누며 축하의 한솥밥을 같이 나누며 주님안에 같은 형제 자매애를 나누었다. 평거성당 분리 후 처음 맞이하시는 영명축일이어서 더 더욱 축하드리고 싶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준비하셨던 분들, 축하 플룻 연주자, 평거 사목위원들, 그리고 평거성당을 환하게 밝히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로 향하는 주 리노신부님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없이 신부님의 영명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은총을 듬뿍 받고 계시니 참으로 복되신 신부님!!! 사랑합니다.
